슈워쉬 폼 드라이(Form Dry) 방식 공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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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2년 미스터 슈워쉬를 창업해 명품 신발과 핸드백 세탁 방법을 지도해온 존 배 사장이 세탁과 프레싱을 한 번에 해결하는 폼 드라이(Form Dry) 방식을 개발했다. 폼 드라이는 삼성 에어드레서와 LG 스타일러처럼 솔벤트 대신 스팀 또는 에어를 이용한 자가형 드라이클리닝 방식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.

배 사장은 “정식 드라이클리닝과 프레싱과 같지 않지만, 옷의 냄새를 없애주고 소독이 되며 요즘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소프트 피니쉬 돼 명품 의상을 처리하기에 더 유리하다”라며 “또한 프레싱 작업을 따로 하지 않으므로 프레서가 갑자기 그만둬도 작업에 지장이 없다”라고 설명한다.

소비자 제품은 에어와 스팀만 사용하지만 ‘폼 드라이’ 방식은 배 사장이 개발한 특수 세제 믹스를 이용해 먼저 웨트클리닝을 할 수 있다. 워쉬 믹스를 사용하면 10분 이내로 끝이 나고 따로 소프너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.

배 사장은 “위쉬 믹스는 시중 판매 제품을 사 직접 배합해 만들므로 갤런 당 $4로 저렴하게 만들 수 있다”라며 “이를 이용하면 컬러가 진해지고 윤가가 나, 누구나 쉽게 웨트클리닝을 할 수 있다”라고 강조한다.

워쉬 믹스는 옷은 물론 신발, 가방, 가죽 제품, 모자, 인형, 장갑, 어그 부츠, 가죽 구두 등 다양한 제품에 사용할 수 있다. 또한 세탁 후 표면 광택이나 색상이 고르지 않은 옷에 스프레이 믹스를 뿌려주면 컬러와 표면 광택이 살아난다.

LG 스타일러나 삼성 에어 드레서는 한 번에 옷걸리를 6개까지 걸 수 있어 한 대로 시간 당 10~15장 정도 처리가 가능하다. 또한 차지하는 공간이 적고 전기만 꼽으면 돼 나중에 몇 대 더 설치하면 프레서 문제를 크게 줄일 수 있다.

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 (562) 833-2544로 카톡이나 텍스트 메시지 또는 www.anywash.com에서 문의하면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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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uthor: Anyers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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